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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3조회수 : 410

인상 경영67 -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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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기고문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사진



최근 주식시장에서 메리츠 삼총사(메리츠금융지주‧메리츠화재‧메리츠증권)가 날개를 달았다. 메리츠금융지주와 메리츠화재는 역사적 신고가를 경신했고, 메리츠증권도 역사적 신고가에 근접했다.


메리츠금융그룹을 이끌고 있는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은 한국의 주식 부자 20위권에 드는 인물이다. 주식 부자 20위권 인물들의 면면을 보면 대부분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인물들이다.

그런데 조정호 회장은 낯선 감이 있다. 그의 이미지 검색을 해보면 인물검색용 사진 외에는 거의 상(喪)을 당한 사람 누군가를 조문하는 현장 사진들이다. ‘은둔형’이라는 평판이 이해된다.


(내용 중략)



메리츠금융그룹 기업 이미지(CI)의 오렌지 레드에 담긴 의미는 ‘열정과 에너지, 자신감, 사랑’을 상징한다. 지금까지 읽어본 조 회장의 인상에는 이 기운이 그대로 담겨있다.

다만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살이 태과(太過)한 뺨이다. 이 부분에 탄력이 떨어져 처지게 되면 어려운 일이 생긴다.


많이 웃어주고 세상을 위해 더 많이 기부하는 큰 덕을 쌓는다면 뺨의 탄력이 유지되고 내려간 입꼬리도 더불어 올라간다. 그렇게 되면 존경받는 큰 부자로 사업의 운기는 물론 만년의 명예도 크게 올라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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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경영 조정호 메리츠금융지주 회장] ‘재벌家’지만 자수성가( [이코노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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