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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조회수 : 742

안희성 교수, '운명의 큰 틀 안에서 나아가야 할 바를 안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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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양학과 안희성 교수 인터뷰


안희성 교수님 사진


오늘날의 사주명리학은 우리 실생활에 상당히 근접해 있으며 일상 속 곳곳에서 영향을 미치고 있다. 5G, AI가 등장하고 있는 오늘날에도 휴대폰 속 사주, 운세 앱은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고 도심 속 번화가의 타로, 사주카페에는 젊은이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고 있는 등 지속되는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운명산업’은 호황을 맞고 있다. 대형 서점가에는 역학 코너가 따로 마련되어 다양하게 소개되고 있으며 적지 않은 역학서적 중에서 거의 절반정도를 차지하는 것이 바로 사주명리학이다. 이에 따라 사주명리학의 이론적 논리를 인정받고 학문의 차원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시도도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으며 대학의 정규 학사과정, 석.박사과정, 생활교양, 사회교육원, 문화센터 등에서 개설되며 학문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의 안희성 교수가 학문적인 접근을 통해 사주명리학을 ‘인간의 운명을 이해하는 학문’으로 정립해 가고 있다. 안희성 교수는 “대자연의 일부인 인간을 소우주라고 한다. 소우주인 인간이 이 세상에 태어날 때 자연으로부터 부여받은 특징을 분석해 그 사람이 타고난 운의 흐름을 예측하는 것이 사주명리학”이라고 강조한다. 운명의 큰 틀 안에서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일러주는 조력자로써 그 역할을 다하고 있는 안 교수는 “기존의 사주명리학이 미래를 예측하는 데에만 초점을 맞췄다면 현 시대의 사주명리학은 개인의 장단점을 분석하고 사회에서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발휘해나가고 기여할 수 있으며 더불어 살 수 있는가를 분석하고 연구하는 학문으로 인식되고 있다.”고 말한다.


(내용 중략)
 
지난 10여 년간 동방문화대학원대학교에서 후학들을 양성해 온 안 교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에 출강하고 있으며 대기업, 시청, 구청 등 관공서에서도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성명학을 중심으로 주역, 명리학, 육효 등 다양한 학문적 연구와 정립을 해왔으며 충남 공주시 계룡면에 위치한 ‘비결원’에서도 개인 교육 및 상담을 꾸준히 하며 난해한 명리학을 기초 삼아 체계화된 성명학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홍익인간’과 ‘선비정신’을 강조하는 비결원은 전국에서 가르침을 찾아 방문하는 이들에게 정도를 향해가는 인재양성의 산실로 정평이 나 있으며 내담자들의 삶의 방향을 바로잡아 주고 있다.


사주명리학은 인간의 운의 흐름을 분석하기 위한 학문이자 실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이며 인생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등대와 같은 학문으로 현대인들의 지친 인생에 힐링을 줄 수 있는 가치를 만들어가고 싶다는 안희성 교수. 그녀의 바람이 머물지 않고 흐르는 물처럼, 보이지 않는 바람처럼, 사회 곳곳에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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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성 교수 '운명의 큰 틀 안에서 나아가야 할 바를 안내하다' [한국미디어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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