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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6조회수 : 781

인상 경영 <72> 한종희 삼성전자 신임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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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 기고문


주선희 교수님 사진


삼성전자는 2021년 12월 7일 TV 등 세트 부문의 한종희 부회장(DX 부문장)과 반도체 부문의 경계현 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하는 쇄신 인사를 단행했다, CE(가전) 부문과 IM(스마트폰) 부문을 합쳐 신설된 세트 부문의 수장이 된 한 부회장은 대(對)소비자 부문의 수장이어서인지 경 사장에 비해 한결 여유 있어 보인다.


보도자료용 사진은 단단한 인상이지만 자연스러운 스냅 사진들에서 만난 그의 첫인상은 ‘넉넉’하다. 관골, 코, 뺨, 턱이 둥글둥글하고 입술이 두둑한 데다, 웃을 때 그 넉넉함이 물씬 배어 나온다. 인상학에서는 이런 인상을 후중지상(厚重之相)이라 하여 복록을 누리는 길상(吉相)으로 본다. 도량이 넓고 기국이 크며 흔들어도 끄떡없고 당겨도 끌려오지 않는다. 흡사 많은 무기를 실은 거함(巨艦) 같다.


(내용중략)


한 부회장은 국민 기업인 삼성전자의 투톱 중 한 사람으로서 막중한 역할을 맡게 돼 새로운 각오를 다지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예전보다 더 어금니를 깨물면 운기가 자칫 기울 수 있다. 지금보다 턱이 옆으로 더 발달하면 과유불급이다. 턱 근육이 지나치면 아래로 당기는 힘이 강해져 입꼬리가 내려오게 된다. 그렇게 되면 건강과 조직에 위기가 올 수 있다. 심하게 체력을 소모할 경우 턱의 찰색이 어두워진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잘 잡아야 얼굴 탄력이 지금처럼 탄력 있고 삼성의 운기도 탄탄하다. 본인의 에너지를 잘 조절해야 한다.


눈꼬리 주름이 위로 치솟아 올라가고 목젖이 보이도록 마음을 내려놓는 기회를 자주 가지라고 권한다. 그 웃음이 운기 탱천한, 더 높이 비상하는 삼성전자의 웃음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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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종희 삼성전자 신임 부회장] 건강도 위상도 반듯…넉넉함 느껴지는 후중지상(厚重之相) [이코노미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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