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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6조회수 : 770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안희성 교수 "우리 모두의 삶에 이로운 영향 주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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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학과 안희성 교수 인터뷰


안희성 교수님 사진


 오늘날 인간을 능가하는 인공지능이 등장하고 있는 첨단 기술이 지배하는 사회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수천만 년 전의 운명학을 찾는 사람들은 갈수록 많아지고 있다. 한 해가 시작될 때면 역술가들의 온-오프라인 상담코너는 운세를 보려는 사람들로 북적이고 대형서점가에는 사주명리 관련 서적들이 즐비하다. 유튜브에서 가장 인기 있는 채널은 사주팔자 채널이라고 한다. 이러한 사주명리학의 열풍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불안과 불확실성 속에 살고 있음을 반증하는 대목이기도 하다.


사주명리학은 타고난 명을 말하고 몸을 말하며 길을 말한다. 이는 바꿔 말하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바꿀 수도 있다는 말이기도 하다. 인간은 자신에게 주어진 사주팔자로부터 결코 벗어나지 못하며 거스를 수 없다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을 최대한으로 누릴 수 있음을 말한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의 안희성 교수가 사주명리학을 ‘인간의 운명을 이해하는 학문’으로 정립해 가고 있다. 운명의 큰 틀 안에서 나아갈 때와 물러설 때를 일러주는 조력자로써 그 역할을 오롯이 감당하고 있는 안 교수는 “오늘날의 사주명리학은 개인의 장단점을 분석해 사회에서 자신의 장점을 어떻게 발휘해 나가며 사람들과 더불어 살 수 있는가를 연구하는 매우 과학적인 학문으로 그 인식의 변화가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내용 중략)


안 교수는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그 안에서 살다가 결국 자연으로 돌아간다. 땅의 해석에 적용되는 풍수의 모든 이론체계는 자연의 순환을 바탕으로 조화와 균형을 이룬다.”며 “때문에 풍수는 조화와 환경의 지리학으로 그 본질은 산수의 조화, 그리고 산수로 대표된 인간과 자연과의 조화를 살피는데 있다.”고 말한다.


사주명리학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와 통찰, 그리고 자연과의 유기적인 조화를 통한 풍수의 지혜를 전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있는 안희성 교수. 우리 모두의 삶에 이로운 영향을 주고자 하는 노력하는 그의 진심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전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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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동양학과 안희성 교수 "우리 모두의 삶에 이로운 영향 주고파" [한국미디어뉴스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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