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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10조회수 : 289

인상 경영 <100>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 당선 앞둔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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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 기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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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김재열 국제빙상경기연맹 회장. 사진: ISU]


김재열(5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회장 겸 삼성경제연구소 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신규 위원이 된다. 위원 당선은 10월 15~17일 인도 뭄바이에서 열리는 제141차 IOC 총회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집행위원회 추천을 받은 신규 회원 후보가 총회 투표에서 낙선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김 회장은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로 이 회장의 차녀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의 배우자다. 인촌 김성수 선생이 증조부, 김상만 동아일보 전 회장이 조부인 명문가의 후예요 재벌가의 사위라는 ‘특별한’ 운명을 타고났다.


좋은 가문의 자손들을 보면 대개 이마가 둥글다. 그런데 김 회장의 이마는 둥글지 않고 경사진 삿갓형이다. 하지만 양쪽 눈썹 위 이마에 수직으로 뼈가 서 있다. 이 경우 둥근 이마에 버금가는 이마로 본다. 해외 운이 좋아 해외에서 유학했고 해외를 누비며 일을 한다. 이마의 헤어라인이 복숭아 모양이다. 이서현 이사장 역시 복숭아 이마다. 부부가 다 예술적 감각이 있다.


이마 양쪽에 혹처럼 약간 튀어나온 부분이 보인다. 선대로부터 받은 것 이상으로 자신이 일군 게 더 많은 사람이다. 이마는 초년 운을 본다지만 자기 얼굴이기에 그 기운이 일생 이어진다.


이마에 주름이 있는데 가운데 주름이 가장 선명하다. 본인 대(代)에 나름의 일가를 이뤘다는 주름이다. 눈썹뼈가 튀어나와 이마가 더 경사지고 굴곡이 있다. 양 눈썹 위에 짧은 가로 주름이 보인다. 이는 10대 청소년 시절부터 가문을 지키거나 일으키라는 정신교육을 받았으며 자신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 온 흔적이다. 청소년 시절부터 마음이 어른스러웠고 그 마음으로 눈을 부릅뜨고 열심히 매진하다 보니 눈썹 근육이 돌출됐다.


눈썹이 진하지 않은 데다 뒷부분이 더 흐리다. 사적 표현이 적은 편이다. 눈썹 산이 돌출된 뼈를 따라 높이 올라갔다. 자기주장과 무에서 유를 창조하려는 의지가 강하다. 인맥을 활용하기보다는 부딪쳐 돌파해 가는 스타일이다.


(이하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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