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출처: 이투뉴스]

가을바람이 서늘하게 불어오는 계절, 떨어지는 낙엽처럼 우리의 삶도 시시각각 시들게 될 운명임을 직감하게 된다. 이 가을, 당신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놓은 한 권의 책, 리산의 ‘타로 배우기’가 출간을 알렸다.

타로 배우기는 한국 실전 타로의 전설이자 ‘타로 대명사’로 불리는 리산 교수의 5번째 책이다. 기존의 책들과 달리 타로의 가장 기본 내용을 큰 그림으로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 ‘타로의 기본을 가장 잘 지킨 책’이라 할 수 있다.

타로는 운명과 예측을 연결하는 매우 특별한 예술의 한 종류이다. 그림을 통한 무의식의 표현과 탐색은 우리 삶의 모든 부분과 관련이 있다. 경제, 건강, 직업, 애정은 물론이고 우리 삶의 가장 섬세한 부분까지 멘토링을 가능하게 하는 타로는 또 하나의 지혜로운 스승이다. 리산의 타로책은 출간할 때마다 큰 반향을 불러왔으며, 현장에서 필요한 실전타로는 ‘타로의 바이블’이라고 불릴 정도로 유명한 책이자 지금도 ‘타로 도서 베스트셀러’로 꼽히고 있다.

심리학, 석사와 박사는 주역을 전공한 리산은 원광디지털대학과 서울교대 평생교육원에서 타로를 강의해오고 있다. 한국 최초 국제타로협회(ITF) 타로마스터이며, 미국과 호주의 타로길드 그랜드마스터(CTGM)다. 3편의 타로 논문을 발표한 리산 교수는 독일의 심리학자인 피터오번이 만든 심볼론카드의 가이드북 ‘타로카드 심볼론’을 한국 최초로 발간하였는데, 이 책은 일주일 만에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또한 리산은 색채카드인 ‘오르카드’와 색채심리타로인 ‘아인소프오르’, 한국 최초 사진타로인 ‘이너카드’를 기획 및 제작, 배포하였다. 이외에도 타로와 관련된 5권의 책을 출간하여 타로 매니아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에 출간한 ‘타로배우기’는 타로의 기본을을 존중하고, 그 중에서도 기초를 매우 중시하고 있다. 미사여구를 뺀 정갈하고 단순함에서 나오는 전체적 의미 깊이와 통찰력을 통해 우리의 운명을 큰 그림을 이해하고, 큰 그림을 바탕으로 세세한 부분에서 삶의 이정표를 세우고 미래의 비밀을 풀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출판사 관계자는 “가을의 시듬과 새로운 시작의 신비처럼, 타로를 통해 우리의 운명을 예측하고 통찰하는 영적인 기술을 학습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당신의 운명을 알고 싶다면 이 책을 손에 꼭 쥐어 보길 바란다. 독자들의 삶에 빛과 희망을 불어넣을 것이다. 아직 알지 못한 운명의 길을 찾아가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뎌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리산은 서초동 남부터미널 근처에서 시간이 없는 직장인을 위해 ‘사주-타로’ 개인 강의를 하고 있으며, 타로자격증과 사주자격증을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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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하기 좋은 가을, 리산의 타로 도서 『타로배우기』 출간 [이투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