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한방건강약선학과 교육 과정은 한의학과 식품영양학, 자연요법을 체계적으로 함께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음식치유 전문가로서 한국인의 한의학 기반 음식 건강 지혜를 세계인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한방건강약선학과 신경원 학우]

Q.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한방건강약선학과 06학번 신경원입니다. 현재 신경원약선연구소의 대표로서 기업 임직원, 공무원 대상으로 당뇨, 비만 등의 생활습관병 푸드테라피 건강강연과 치유 음식 분야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Q. 처음 한방건강약선학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저는 20대 때 폐결핵으로 인해 약물 치료를 받았던 적이 있는데요. 약물 복용 중 다양한 부작용으로 고생해서 자연치유 음식 건강법에 높은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한방건강약선학과 교육 과정은 한의학과 식품영양학, 자연요법을 체계적으로 함께 배울 수 있더라고요. 그리고 학과를 살펴보던 중 학생들의 오프라인 체험 학습 활동사진을 봤는데요. 푸른 숲에서 약초 체험을 하는 학생들의 모습들이 너무 행복해 보이더라고요. 그 사진을 보는 순간 저도 그 자리에 함께 있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입학을 결심하게 됐습니다.

Q. 원광디지털대학교에서 공부해보니 무엇이 가장 좋았나요?

원광디지털대학교는 건강백세시대에 꼭 필요한 한의학, 자연건강요법, 식품영양학, 요가, 명상, 차(茶)문화 등 건강관리에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다양한 웰빙 힐링 교과목을 함께 들을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자 장점입니다. 그리고 100% 비대면 수업방식으로 언제 어디서든 강의를 들을 수 있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이 가장 좋습니다.

Q. 학부와 대학원 시절 활동했던 ‘원광약선연구회’는 어떤 동아리인가요?

흔히 사이버대학이라 하면 학생들끼리 모이는 일은 거의 없을 거라 생각하는데요.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오프라인 모임도 활발하다는 게 특징이에요. ‘원광약선연구회’는 한방건강약선학과 학생들이 모여서 건강 주제별로 약선 음식을 함께 연구하고 실습할 수 있는 동아리입니다. 당뇨, 비만 등 생활습관병 약선레시피를 연구하고 요리 실습을 진행할 수 있어서 전공지식을 실전에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동아리 선배, 동기들과 함께한 식생활 교육 강사 활동 경험은 현재 저의 건강강연 강사 활동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신경원 학우님 활동 모습 (출처 - 신경원 인스타그램)]

Q. 다양한 기업과 기관에서 한방건강 푸드테라피 강연을 진행하고 계신데 가장 기억에 남는 강연이 있다면?

‘면역력 강화 폐 건강 푸드테라피 건강강연’이 가장 기억이 남습니다. 제 석사 논문 연구를 바탕으로 진행 한 강연이라 제일 뜻깊기도 하고요. 폐암, 폐 질환 유병률이 높은 학교급식 조리사분들께 매우 높은 교육 만족도 평가를 받고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습니다.

Q. 원광대학교 한의학과에서 박사과정을 밟게 된 이유는?

국내외 모두 식생활 관리가 중요한 대사증후군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데요. 한의학과 식품영양학, 자연요법을 공부하며 음식치유 전문가로서 한의학으로 보는 대사증후군 식이 요인을 연구하기 위해서 박사과정 진학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잘못된 식생활로 인해 전 세계적으로 만성질환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데요. 한국을 넘어 세계인의 건강관리를 돕는 음식치유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Q. 한방건강약선학과 입학을 고민하는 예비 입학생들에게...

20세부터 100세까지 평생 활용할 수 있는 자연주의 음식 건강법을 배우고 싶으시다면, 한방건강약선학과 입학이 ‘답’입니다!

[한방건강약선학과 신경원 학우]

Q. 나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란?

저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나침반’입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 전까지는 미래의 진로 준비 방향에 대해서 막연한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원광디지털대학교에 발을 들이고부터는 제가 평생 발전시켜 보고 싶은 음식치유 전문가의 길을 찾게 되었고요. 명강사에 필요한 재능을 새롭게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미래의 진로 방향을 안내해 준 ‘나침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