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15-05-20조회수 : 2887

사회복지학과 봉사활동, 아이들과 나누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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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은주 교수와 아이들 모습

[류은주 교수가 아이들에게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



“또 놀러 오세요~!”


“고맙다, 얘들아, 너희들 덕분에 행복한 하루였단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지난 5월 16일, 익산시에 위치한 기독삼애원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사회복지학과 류은주 교수와 학생회 대표인 김인희 학우 외 30여명이 참가해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모임은 사회복지를 전공하는 학생들에게 봉사심을 함양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기 위한 취지로 해마다 정기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원디대 사회복지학과의 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보육원에서 생활하고 있는 초등학생들 21명과 학과생들이 1:1로 짝을 이루어 공예(우드마커스, 석고방향제)와 마술, 게임 등으로 아이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었다. 처음엔 서먹서먹해하던 아이들도 점차 환하게 웃으며 먼저 다가와 손을 잡기도 하였다. 학생들도 이날만큼은 동심으로 돌아가 자신의 짝꿍이 된 아이를 챙기며 웃음꽃을 피웠다.  


“가정의 달 5월에 원생들에게 잠시나마 온정을 느끼게 한 시간이었고, 오히려 아이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고 김인회 회장은 힘줘 말했다. 재학생 이만교 씨는 “이런 봉사활동이 학우들에게는 사회복지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교육장소로, 원생들에게는 타인과 사랑을 교류하는 기회로 커다란 도움이 될거다“라며 앞으로도 연례행사가 아닌 정기적인 실천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봉사 이후에는 류은주 지도교수의 아동복지의 현실에 관한 특강도 들으며, 한국의 아동권리 및 복지향상에 대한 사회적인 인식이 더 높아져야 한다는 다짐이 이어졌다.


원광디지털대학교사회복지학과는 비정기적으로 복지관, 요양원, 보육원 등을 방문해 (공예 만들기, 말벗, 산책, 청소, 식사 배식, 레크리에이션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봉사활동에 관심이 있는 학생이라면 070-7730-0045로 문의하면 된다.



봉사단 단체 기념 촬영

[사회복지학과 봉사단 단체 기념 촬영]


아이들이 공예를 배우는 모습

[아이들이 봉사단으로부터 공예와 마술 등을 배우고 있는 모습]


아이들이 공예를 배우고 있다

[열심히 따라해보는 아이들 모습]


마술 선보이는 봉사단

[아이들에게 마술을 선보이는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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