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15-05-22조회수 : 5460

대구티엑스포, 차문화경영학과 체험부스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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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문화경영학과 부스 모습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는 지난 5월 21일(목)부터 24일(일)까지 '대구티엑스포 2015 - 제10회 대구세계차문화축제'에 참가했다.


특히 시민다도체험 및 애프터눈티 테이블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시민들의 인기를 끌었다. 


차문화경영학과는 티엑스포가 진행되는 4일동안 다도예절을 교육하는 ‘시민다도체험’과 중국차체험, 말차를 이용한 ‘투차 대회’를 진행했다.


시민다도체험에 아이와 함께 참여한 시민들은 "좋은 기회를 맞아서 아이들에게 차문화를 알려주고 싶어 참여했는데, 직접 차를 마시고 체험할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10주년 특별행사로 마련된 ‘홍차명품관’ 특별전에 참여해 엑스포 참가자들이 홍차문화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홍차명품관’은 홍차 뮤지엄, 티아카데미, 다양한 홍차를 체험할 수 있는 홍차품평, 영국의 차문화인 애프터눈티 등으로 구성됐다.


가장 인기가 있었던 프로그램은 '애프터눈티(Afternoon Tea) 테이블 체험'이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다양한 다과(샌드위치, 떡, 마카롱 등)와 홍차를 지인들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다과와 홍차는 차문화경영학과 학생들의 직접 준비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미리 사전 예약을 하고 기다려야 함에도 불구하고, 티테이블은 4일 내내 많은 손님들로 북적였다.


차문화경영학과 이진수 교수는 "10회를 맞이한 대구티엑스포를 함께 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차인들만의 문화가 아닌 일반인들도 즐기고 향유할 수 있도록 차문화가 더욱 발전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손연숙 교수는 “최근 ‘홈메이드’가 식음료 시장의 화두로 떠오른만큼 홍차 분야에서도 다양한 블랜딩을 통해 ‘나만의 홍차’를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차문화경영학과는 홍차명품관 및 체험 부스 운영을 통해 티엑스포 참가자들에게 다양한 차를 선보이고 블랜딩 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1일 개막 행사에는 대구티엑스포위원회 배근희 위원장, 국제티클럽 이진수 총재,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을 비롯해 대국광역시 권영진 시장, 대구광역시의회 이동희 의장,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 이용부 보성군수, 주호영 국외희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궁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차에는 예절과 정신, 건강문화가 깃들어 있기 때문에 차(茶)교육은 매우 중요한 분야"라며 "대구티엑스포를 통해 차문화경영학과도 차산업과 차문화를 발전시키고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차문화경영학과 부스

[차문화경영학과 부스를 통해 학과 및 차체험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학생들을 격려하는 남궁문 총장

[차문화경영학과 부스를 방문해 학생들을 격려하는 남궁문 총장]


애프터눈티 테이블

[애프터눈티(Afternoon Tea) 테이블 세팅 모습]


차를 만드는 학생들

[다도체험을 위해 차를 만들고 있는 학생들 모습]


이진수 교수 축사

[이진수 교수 대회사하는 모습]


남궁문 총장 축사

[남궁문 총장이 축사를 진행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축사를 하고 있다.]


배근희 대구티엑스포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배근희 대구티엑스포위원회 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학생들과 송해경 교수

[차문화경영학과 학생들과 송해경 교수(왼쪽에서 네번째)]


학생들과 남궁문 총장

[차문화경영학과 학생들과 남궁문 총장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학생들과 손연숙 교수

[차문화경영학과 학생들과 손연숙 교수(왼쪽에서 세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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