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04조회수 : 2344
차문화경영학과, 보성군과 자격증 과정 개설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차품평사 2급 자격증 과정을 열심히 듣는 학생들]
차문화경영학과는 위탁교육 협약을 체결한 보성군청과 공동으로 보성군민을 위한 자격증 과정을 개설해 운영했다.
차문화경영학과에서는 교수의 수강 지도 및 교재 제작 등에 대한 도움을 제공했다.
전남 보성군 한옥마을에서 1월부터 5월까지 진행된 이번 자격증 과정은 '차품평사 2급'과 '티파티플래너 2급'이며, 약 60여명의 학생들이 수강을 완료했으며, 해당 자격증은 (사)국제티클럽에서 주관한다.
차문화경영학과 이진수 교수는 "차의 고장으로 잘 알려진 보성군과 함께 군민들을 위한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자격증 과정을 통해 한국의 차산업의 활성화와 세계화를 위한 인재가 많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 강좌는 6월 셋째주부터 다시 시작될 계획이며, 상세한 내용은 (사)국제티클럽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3월 3일, 보성군청(군수 이용부)과 차(茶) 문화산업 발전을 위한 위탁교육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보성군민에 대한 평생교육 및 고등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에 따라 보성군민이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입학 시, 입학금 면제와 수업료 50% 감면 혜택이 주어지며 보성군청에서도 수업료의 35%를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군 산하의 교육기관에서 실시하는 프로그램과 전통문화 관련 행사에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가 참여하며 온라인-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할 수 있는 문화콘텐츠도 개발해나갈 계획이다.

[차품평사 2급 자격증 과정 스터디 모습]

[차품평사 2급 스터디를 위한 재료와 차]

[차품평사 2급을 공부하는 보성군 학생들 모습]

[티파티플래너 2급 준비하는 보성군 학생들 모습]

[티파티플래너 2급 과정 준비를 위한 세팅 모습]

[티파티플래너 2급 자격증 과정 진행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