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10조회수 : 3485
차문화경영학과, 웅포 차밭서 SBS 방송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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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을 진행하는 차문화경영학과 손연숙 교수와 리포터]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는 6월 10일(수), 익산 웅포 차밭에서 'SBS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 방송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녹화는 익산 웅포 차밭을 찾아 야생차밭을 둘러보고 직접 체험해보는 것으로, 녹차만들기(채엽, 살청, 유념, 건조) 체험, 다례체험, 애프터눈티 체험 등이 진행됐다.
촬영에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손연숙 교수와 곽재명 교수를 비롯해, 웅포산림문화체험관 김한주 관장, 국제티클럽 이도광 기획처장, 군산티클럽 송혜순 회장, 서동티클럽 박희선 회장 등이 참여했다.
특히 손연숙 교수는 리포터에게 웅포 차밭에 대해 설명하고 체험 활동을 직접 도왔다.
현재 익산 웅포 차밭은 우리나라 야생차 최북단 야생차 자생지로, 조선 초기에 소실되었다가 2004년 복원을 시작해 현재의 군락지를 이루게 됐다. 앞쪽으로는 경남 하동에서 가져온 차나무를 식재해 약 2만㎡의 차밭이 조성돼 있고, 뒷쪽 봉화산 자락에는 야생차나무 1만여 그루가 자라고 있다. 특히 웅포 야생차단지는 국내 최북단 야생차자생지로 외형, 유전자형 등이 특징이 있어 현지보존 가치가 높은 A등급으로 알려져 있다.
방송은 오는 7월 7일(화) 오후 2시, 'SBS 네트워크 현장 고향이 보인다'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차문화경영학과 손연숙 교수가 리포터에게 설명하는 모습]
[차밭의 모습]
[리포터의 인터뷰 진행 모습]

[차 만들기 체험하는 리포터 모습]
[차 만들기 체험을 하는 리포터와 관계자]
[차를 즐기는 모습]

[차문화경영학과 손연숙 교수와 리포터가 차를 즐기는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