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소식

2015-07-22조회수 : 3388

차문화경영학과, 방학 중에도 공부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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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각 지역 자격증 모임 활발

- 21일, 서울 '티파티플래터' 종강 맞아 포트럭 파티 진행


무더위가 지속되는 여름방학! 그러나 원광디지털대학교 차문화경영학과 학생들의 학업 열기를 더욱 뜨겁기만 하다.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등 각 지역별로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차문화경영학과의 자격증 준비반을 함께 했다.


지난 19일, 원광디지털대학교 광주캠퍼스에서는 '티파티플래너 마스터' 과정의 실기 평가가 있었다. 학생들이 지금까지 배운 이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직접 준비한 티파티 테이블을 담당 교수가 평가했다. 학생들은 긴장된 얼굴로 차의 위치와 테이블 세팅을 점검했다. 이날은 총 7명이 평가를 받았으며, 평가 결과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찻자리 모습찻자리 다른 모습

[티파티플래너 실기 평가 찻자리 모습]


실기 평가를 기다리는 학생들

[실기 평가를 기다리는 학생들 모습]


또한 지난 7월 14일, 서울캠퍼스에서 진행된 티파티플래너 1급 강의에는 약 3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해당 강의는 티푸드 시연강의 및 실습, 티푸드 유래에 대해 배우며 조를 이뤄 함께 실습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21일에는 마지막 종강을 맞아 포트럭 파티(pot-luck party)가 펼쳐졌다. '포트럭 파티'란 미국, 유럽에서 보편화된 파티형태로, 파티에 참여하는 사름들이 각자 한두가지의 식사나 요리를 준비해 함께 즐기는 것을 말한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졌다.


강의 듣는 학생들

[티파티플래너 강의에 열중하는 학생들 모습]


티푸드 만드는 모습

티푸드 준비하는 학생들

[티푸드를 준비하는 학생들 모습]


완성된 티테이블 모습

[완성된 티테이블 세팅 모습]


종강파티 영상 이미지

[종강 파티 현장 영상]


지난 7월 10일에는 안산행복예절관에서 티소믈리에 2급을 준비하는 강의가 진행됐다. '홍차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차나무의 원산지와 종류, 홍차의 등급, 다양한 분류 등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특강에는 약 5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열정적인 모습으로 임했다.


티소믈리에 강의 과정

[티소믈리에 강의 과정]


티소믈리에 강의 경청하는 학생들

[강의를 경청하는 학생들 모습]


이외에도 현재 방학을 맞아 차문화경영학과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강의가 진행 중이다. 각 자격증 강의는 약 20~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며 더위보다 더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다.


차문화경영학과 이진수 교수는 "방학동안 전국 곳곳에서 자격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의가 운영 중"이라며 "학생들의 참여도가 높아 앞으로 강의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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