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8-21조회수 : 3849
차문화경영학과, 티플래너 창업론 OT 촬영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티플래너 창업론 오리엔테이션 촬영 중, 홍차 티테이블 세팅 모습]
차문화경영학과는 지난 7일, 서울캠퍼스에서 2학기 새롭게 개설되는 교과목 '티플래너 창업론'의 오리엔테이션 촬영을 진행했다.
이날 촬영에는 차문화경영학과 이진수 교수와 학생 약 100여명이 참석해 다양한 티테이블을 선보였다. 중국차와 한국차, 홍차 테이블로 나눠 그에 맞는 다과와 차를 세팅하고 학생들이 직접 다도를 선보이기도 했다.
학생들은 "오리엔테이션 촬영을 함께 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고 또 설렌다"며 "촬영을 함께 한 만큼 해당 교과목도 열심히 수강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티소믈리에 티테이블 스타일링 발표 수업도 이어 진행됐다. 발표에는 앙경옥, 박춘복, 윤영재, 황인숙, 김희정, 김현지, 김명자, 노호연, 서지아 학생이 참석해 티테이블 구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에 개설되는 '티플래너 창업론'은 티테이블의 구성에서 연출까지 티테이블의 구성요소와 기본 지식을 총체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교육문화산업으로 연계한 티파티 기획과 연출에 대한 커리큘럼 제공으로 티플래너 창업을 위한 기본 지식도 함양하도록 할 계획이다.
이진수 교수는 "차에 대한 전문지식을 필요로 하는 직업이 생겨나면서 차를 통한 창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며 "티플래너 창업론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지향하는 현장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초 소양을 제공하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촬영을 준비하는 이진수 교수와 촬영팀]
[이진수 교수가 촬영에 대한 지도를 하고 있는 모습]
[홍차 티테이블 세팅을 함께 한 학생들 모습]
[중국차 티테이블 세팅을 하고 있는 학생들]
[한국차 티테이블 세팅을 함께 준비하는 학생들]
[오리엔테이션 후 차를 즐기는 학생들 모습]
[오리엔테이션 후 차를 즐기는 학생들 모습]

[티테이블 세팅 모습]
[한국차 티테이블 세팅 모습]
[중국차 티테이블 세팅 모습]
[홍차 티테이블 세팅 모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