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9-24조회수 : 2274
학생상담센터 신설, 직원 체험기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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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최근 신설된 학생상담센터의 '직원 체험기간'을 운영했다.
최근 오픈한 학생상담센터는 전문 상담사 8명, 매니저, 센터장(사회복지학과 이경욱 교수)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의 문의를 발빠르게 해결하기 위해 신설된 조직으로, 매일 수십통의 전화가 최대한 빠른 시간 안에 상담사와 연결될 수 있도록 운영되고 있다.
양일간 실시된 '직원 체험기간'은 학생의 고민을 더욱 가까이에서 듣고 해결하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교수 및 직원들이 각각 일일 상담사로 학생들과 전화를 통해 만났다. 남궁문 총장을 비롯해 한방건강학과 김규열 교수,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 사회복지학과 윤성호 교수, 원불교학과 김은희 교수, 직원들이 참여했다.
학생상담센터 운영을 담당하는 박은호 팀장은 "다양한 문의를 빠른 시간 안에 처리할 수 있도록 전문화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며 "체험 시간을 통해 직원들이 학생들의 어려움을 더욱 잘 파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학생상담센터 직원 체험]
[웰빙문화대학원 양미옥 원장(좌)]
[학생 상담을 하고 있는 남궁문 총장(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