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10-16조회수 : 2355
원광디지털대, 교육콘텐츠 우수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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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수상, 온-오프라인 연계 최신 교육 환경 주목
- ‘스마트 에듀’앱·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으로 학생 편의 높였다는 평가

원광디지털대학교(총장 남궁문)는 지난 16일(목), 서울클럽 한라산홀에서 열린 ‘2015년 한국대학신문 대학대상 & 제7회 대학직원대상 시상식’에서 교육콘텐츠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최신 온라인 교육 시스템과 오프라인 교육을 함께 병행하는 특성화 교육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사이버대학교 중 유일하게 우수대학으로 선정됐다.
특히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온라인 강의 콘텐츠를 100% 자체 제작할 수 있는 HD 멀티 스튜디오를 구축하고, 강의 유형 다양화, 실시간 화상 토론 진행, 우수한 교수진 영입을 통해 매년 재학생 강의만족도가 90% 이상으로 높다.
최근에는 일반 컴퓨터, 휴대폰, 태블릿 PC 등에서 모두 지원되는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스마트 에듀’를 업그레이드 해 학생들의 편의성을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스마트 에듀’를 통해 학생들은 강의 수강, 출석, 시험·과제·토론 확인, 질의·응답, 학적조회 등을 모두 할 수 있다. 또 2015학년도부터 도입된 ‘차세대 종합정보시스템’에서는 브라우저의 크기에 따라 화면이 동적으로 자동 조정되는 반응형 웹을 구축해 PC와 동일한 정보를 모바일이나 PAD 등 브라우저 크기와 상관없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온라인 시스템뿐만 아니라 최고 시설을 갖춘 전국 7개의 지역별 캠퍼스를 구축해 학생들의 실습과 동아리 활동, 특강을 지원함으로써 학생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다는 평가다.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2007년에도 교육과학기술부가 주관한 ‘원격대학 종합평가’에서 ‘종합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으며, ‘2013 사이버대학교 역량평가‘에서 전체영역 최고등급을 받은 바 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은 “교육콘텐츠 우수대학으로 선정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세계적으로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더욱 수준 높은 교육으로 이러닝(E-Learning)역량을 강화해 국내와 해외를 아우르는 명문 사이버대학교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는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이기우 총장을 비롯해 부구욱 한국대학교육협의회장, 이승우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장, 박영규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 이인원 한국대학신문 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궁문 총장에게 한국대학신문에서 축하 인사를 건네고 있다.]

[수상 소감을 말하는 남궁문 총장]

[수상 대학 단체 기념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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