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지난 5월 16일(월), 익산캠퍼스 본관 1층 세미나실에서 '개교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개교식은 ▲축하 인사말 ▲10년 근속상 시상 ▲공로상 시상 ▲간담회 순서로 진행됐으며,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을 비롯해 교수와 교직원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원광학원 신명국 이사장은 "원광디지털대학교의 개교 1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온라인 교육 콘텐츠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는 만큼  원광디지털대학교가 사이버대학교를 대표해 더욱 성장해 나갈 것이라 기대한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남궁문 총장도 "개교 이래 많은 학생들이 원광디지털대학교와 함께 하며 자신의 꿈을 도전하고 또 실현해 나가고 있다"며 "교수와 교직원을 비롯해 여러 외부 기관의 노력과 협조가 없었다면 지금의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존재할 수 없다. 학생과 직원 모두가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원디대가 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공로상은  △한국과학마사지협회 성기석 회장 △한국요가연합회 경상남도지역 이한석 명예회장 △전남보성 이용부 군수 △국제티클럽 양애란 중도티클럽회장이 각각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원광디지털대학교의 발전과 홍보를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해 온 인물 중 위원회의 전체회의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외 '10년 근속상'은 △이경선 교수 △류은주 교수 △주선희 교수 △김용연 팀장 △김재현 팀장 △박은호 팀장 △김남규 팀장 △박종원 영상담당자가 수상했으며, '직원 공로상'은 △김효철 기획처장 △박은호 팀장 △이후정 담당관 △이재이 조교가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