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조회수 : 1020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1년..."'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대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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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BS뉴스]
참석자들은 "지난 1년 동안 제도적 개선이 많이 이뤄졌지만, 신종 범죄에 대한 대응책도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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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철 원광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 인터뷰
"잠재적인 성착취 범죄자들의 범행을 상당부분 억제할 것으로 기대되지만, 수사기관의 위장수사는 피해자 중 아동·청소년이 없다면 신분 위장 수사가 불가능하다는 한계가 있으므로..."
이런 가운데 여성가족부가 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1년을 맞아 법무부와 경찰청, 방송통신위원회 등 관련 부처, 민간 전문가들과 함께 정책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여가부는 먼저 디지털 성범죄 근절대책의 안정적 정착과 함께 향후 청소년 대상 사전예방교육 콘텐츠 제작 보급과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에 주력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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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성범죄 근절 대책 1년..."'딥페이크' 등 신종 범죄 대응해야" [BBS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