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6-09조회수 : 743
[인상 경영 62] 대상그룹 3세 임세령 부회장·임상민 전무-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 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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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기고문

대상그룹 임창욱 명예회장 장녀 임세령 부회장이 올해 들어 경영 전면에 나섰다. 지난 3월 전무에서 부회장으로 승진하며 대상홀딩스의 등기이사가 됐다. 업무 영역이 마케팅 담당 중역에서 대상홀딩스의 전략 담당 중역으로 넓어졌다. 대상홀딩스의 최대주주이자 대상그룹의 유력한 후계자로 꼽히던 동생 임상민 전무와 승계 구도에 대해 세간의 관심도 따라서 높아지고 있다.
인상학적으로 두 자매는 함께하면 상생하는 상이다. 임세령 부회장의 이마는 일명 '원숭이 이마'다.
(내용 중략)
향후 대상그룹을 두 자매가 함께 끌어간다면, 공격적인 기질을 가진 동생이 앞에서 열심히 만들어내면 코가 둥글고 관골이 넓은 언니는 잘 받아 지켜내는 그야말로 찰떡궁합으로 윈윈하는 조합이 될 것이다. 세간에서 말하는 후계 구도 경쟁보다 서로 사이좋은 자매 경영의 모범을 보인다면 대상의 미래는 '하나' 더하기 '하나'가 '셋'이 되는 식으로 발전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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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 경영 62] 대상그룹 3세 임세령 부회장·임상민 전무 | 경영 [이코노미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