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서종순 요가명상학과 학과장/ 출처 : 한국대학신문]

서종순 학과장 인터뷰 “인도 정통요가 철학과 이론의 통합교육”

원광디지털대학교 요가명상학과(학과장 서종순)는 인도 현지에서 요가와 명상을 전공한 교수진을 통해 인도 정통요가의 철학적 기반과 실천방법에 대한 통합 교육을 제공한다.

이를 토대로 21세기 대학교육에 적합한 ‘요가학’을 완성, 홍익인간 이념과 원불교 정신의 구현을 목표로, 과학과 도학을 겸비한 전인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내용 중략)

Interview 서종순 학과장

- 요가명상학과만의 경쟁력은.

“첫째는 현 4년제 전공으로서 유일한 요가명상전공학과다. 온라인교육으로 요가의 이론과 다양한 실기를 접할 수 있다. 인접학문들과의 풍부한 접목으로 요가인의 소양을 잘 기를 수 있다. 둘째, 학과의 재학생 및 졸업생 네트워크가 전국적으로 잘 돼 있다. 요가협회의 지도자들 다수가 동문들이다. 셋째, 요가관련 학과로서 600여 명의 재학생과 200여 명의 동문을 소유한 최대 규모의 학과다. 넷째, 동문들이 요가강사로서 현역으로 활동하고 요가연구와 취업관련 문제를 공유할 수 있다. 다섯째, 학과의 요가명상교육은 국제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학문에 근거하는 수준 높은 교육이다.”

- 학과에 어울리는 인재상은.

“요가명상학과에서 추구하는 인재상은 △건강인 △행복인 △평화인 등이다. 건강인은 몸과 마음을 관찰하고 연구하고 관리해 심신의 건강을 지킨다는 것이고, 행복인은 몸에서 마음으로, 마음에서 영으로 자기탐구를 게을리 하지 않아 자기만족감을 높인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평화인은 비폭력을 실천하며 나와 타인, 사회, 환경과 공존하는 웰빙과 웰다잉의 삶을 추구한다는 데 있다.”

- 취·창업 우수사례가 있다면.

“동문들이 운영하는 요가원이 전국에 54곳이나 된다. 동문들의 요가원을 학교 지정협력기관으로 위촉하고 있다. 동문들이 모여서 건강증진 협동조합 ‘평생교육문화진흥협회’도 설립했다. 요가교육과 건강관리 관련 애플리케이션을 독자적으로 개발해 운영 중이다. 요가교육 및 건강관리 교육을 공유하고 있다. 국제요가지도자로 인정받고 있는 여동구 동문, 송순자 동문 등이 이름나 있다. 특히 여동구 동문은 전국에 자신의 요가 프로그램을 교육하는 요가센터들을 지점 형태로 운영하는 여동구요가회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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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형 유망학과] 원광디지털대 요가명상학과 [한국대학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