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속 WDU

2021-10-05조회수 : 678

인상 경영68 -102세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등록된 파일이 없습니다.

-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기고문



얼굴경영학과 주선희 교수님 사진




100세를 넘어 사는 사람은 많아도 100세를 넘어서도 일을 놓지 않는 현역이면서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사람은 만나기 힘들다.

‘이 시대의 현자’로서 활발한 저술과 강연 활동을 계속하는 102세(만 101세)의 철학자 김형석 교수는 우리나라에서는 유일한, 아마 세계에서도 보기 드문 ‘보물’ 같은 인물일 것이다.


본인의 체험으로 ‘인생의 황금기는 60~75세’임을 강조, 스스로 인생의 황혼기에 접어들었다 생각하는 수많은 시니어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 있다. 우리 시대 최고의 멘토, 김형석 교수의 인상에는 지금까지 건강과 열정을 유지할 수 있는 분명한 이유가 담겨 있다.


(내용 중략)


갸름한 얼굴은 새로운 도전보다는 일편단심 한결같이 그대로 가는 에너지를 품고 있다. 70여 년 한눈팔지 않고 50여 권의 저서를 집필하며 한 학문에 매진해온 ‘한국 철학계의 거목’ 김형석 교수는 그 전형이다.


김 교수의 강의 중에 가장 가슴을 울리는 말씀이 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할 수 없는 한 가지 일을 할 수 있다.” 필자는 우리 제자들에게도 이 말을 전해주고 싶다.


김형석 교수는 앞으로 3년 더 현재처럼 활동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했다. 수많은 후학들에게 ‘100년의 지혜’를 전해주는 이 귀한 어른을 앞으로 10년 더, 아니 그보다 더 오래오래 만나고 싶다.



(내용 중략)





[기사 바로가기]

[인상 경영 102 철학자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 시니어들에게  [이코노미조선]


지원서
작성
입학
상담

무엇이
궁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