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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11조회수 : 440

한방건강학과 한복선 교수, <맛있다, 죽: 건강을 담은 한 그릇>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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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 사진

[출처:pixabay]

아침식사로, 건강식으로, 다이어트식으로… 만들기 쉽고 먹기 좋은 영양식, 죽 『맛있다, 죽: 건강을 담은 한 그릇(리스컴, 2022.06.27.)』이 출간되었다. 아침은 입맛이 없어 거르고, 점심은 바빠서 패스트푸드로 때우고…. 현대인은 음식을 제대로 챙겨 먹기가 쉽지 않다. 늘 스트레스에 시달려 소화도 잘 안 된다. 그래서 먹기 편하면서 영양 많은 음식이 좋다.


(내용 중략)


이 책에는 맛있고 몸에 좋은 죽 88가지가 담겨있다. 간단하고 소화 잘되는 아침 죽, 기운 돋우고 두뇌발달 돕는 영양죽, 날씬하고 예뻐지는 다이어트 죽, 불편한 증상을 완화하는 약죽으로 나눠서 소개해 상황에 맞게 즐길 수 있다.


모든 죽에 사용한 재료의 영양과 효능 등 건강 정보도 곁들였다. 맛있는 죽을 실속 있게 골라 먹을 수 있다. 또한 죽에 어울리는 재료들을 소화가 잘되는 재료, 기운을 돋우는 재료, 두뇌발달에 좋은 재료 등 효능별로 한눈에 보이게 정리해 필요한 재료를 찾아 활용하기 좋다. 흰죽 쑤기, 국물 내기 등 죽 맛내는 기본 요령도 꼼꼼히 알려줘 누구나 맛있는 죽을 만들 수 있다. 죽 상차림 요령과 죽에 어울리는 국, 밑반찬, 김치도 담았다.


저자 한복선은 TV와 라디오, 신문, 잡지, 책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음식을 알리고 있는 요리 선생님. 궁중음식의 대가인 고 황혜성 교수의 둘째 딸로 대학에서 식품영양학을, 대학원에서 외식경영학을 전공했으며 약선음식을 공부했다. 원광디지털대학교 초빙교수로 음식인문학과 시, 약선 등의 강의를 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38호 ‘조선왕조 궁중음식’ 이수자이며, 현재 한복선식문화연구원장, (주)대복의 경영인으로 활동 중이다.


저서로는 <한복선의 엄마의 밥상>, <우리 가족 건강식>, <한복선의 친절한 요리책>, <한복선의 우리 음식>, <세계인을 위한 한국 음식>, <약선조리 이론과 실제> 등이 있다. 시인이자 미식 작가로 활동하며 <밥하는 여자>, <조반은 드셨수>, <복숭아가 열린다>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했다.


저서 사진

[출처:리스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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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의 서재] “아침 죽·영양죽·다이어트 죽 등 죽 끓이는 법” 한복선의 『맛있다, 죽』 [한국강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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