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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23조회수 : 522

원효·설총·일연의 삶과 사상 국악으로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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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복식과학학과 지수현 교수 강연


원효ㆍ설총ㆍ일연 삼성현(三聖賢)의 삶과 사상을 조명하는 '제2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문화축제'가 지난 21일 영남대학교에서 열렸다.


제2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문화축제 기념사진

['제2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문화축제' 기념사진 / 사진 : 경산시 제공 (출처:아시아투데이)]


이날 문화공연에서는 영남국악관현악단과 대구경북불교연합합창단이 함께하는 대규모 성악곡에 채한숙예솔무용단의 창작무용이 더해진 종합예술 작품 ‘삼성현의 향연’을 시작으로 삼성현을 주제로 한 국악교성곡을 선보였다. 이어 박창근·김다현·이찬원 등 대중가수들이 영남국악관현악단과 협연해 축하공연을 펼쳤다.


(내용 중략)


영남대 김성규 명예교수는 ‘원효의 전법에 대한 혁명과 MZ세대의 전법’을, 원광디지털대 지수현 교수는 ’일본 고산사 소장 원효 진영에 나타난 가사에 대한 이해‘를 발표하고 대구대 이윤호 교수, 원광대 권혜진 박사가 각각 토론을 맡아 진행했다.


행사를 추최한 제석사 주지 혜능스님은 “삼성현의 지혜와 가피로써 국가와 민족의 안과태평을 기원하며 삼성현의 고장인 경산의 역사문화관광 발전과 시민들의 행복한 삶에 기여할 수 있길 발원한다”고 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일찍부터 압독국의 문화를 꽃피우고 삼성현과 같은 인재를 배출한 문화도시 경산에서 삼성현 문화축제를 개최하는 것이 천촌만락을 다니며 가무로 대중들을 교화하시고 소통과 화합을 실천하신 원효대사의 뜻을 사람중심 교육문화로 꽃피우겠다는 경산시정 목표로 이어가는 연장선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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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 문화축제' 열려 [경북신문]

제2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 문화축제 열려 [신아일보]

영남대, 제2회 천민만락 통통 삼성현 문화축제 개최 [아시아투데이]

경산시, 원효ㆍ설총ㆍ일연 삼성현(三聖賢)의 삶과 사상 조명 [e대한경제]

원효·설총·일연의 삶과 사상 국악으로 재조명 [대경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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