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Q. 간단하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채경희
안녕하세요. 저는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채경희입니다. 현재 ‘의료법인 태종의료재단 익산 미소요양병원’에서 사회복지사 계장으로 근무 중입니다.
 

최문희
안녕하세요.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1학번 최문희입니다. 저는 현재 ‘부안실버복지관’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오세은
안녕하세요.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1학번 오세은입니다. 저는 현재 전라북도 익산 ‘예닮복지센터’에서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Q. 현재 계신 현장에서 어떻게 사회복지사로 근무하게 되었나요?

채경희
세 자녀들을 모두 대학에 입학시킨 후 문득 나를 찾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새롭게 제 인생을 다시 설계한다는 열정으로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즐거운 학사 생활을 하였습니다. (졸업 후) 여성 일자리 찾기 고용노동부 정책을 알게 되었고 지금 근무하고 있는 미소요양병원에 지원하여 사회복지사로 근무한지 어느덧 6년 5개월이 되었습니다.
 
최문희
저는 2013년 부안종합사회복지관 수자원공사 위탁사업 코디네이터로 사회복지사 업무를 시작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바우처 사업 등 마을 중심의 노인복지 관련 업무를 하다가 2021년 말 부안실버복지관 노인복지관 연계사업 담당자 채용에 지원하여, 2022년 1월부터 부안실버복지관 사회복지사로 일하고 있습니다.
 
오세은
직장을 다니는 중에 우연히 사회복지사 선생님의 강연을 듣게 되었는데요. 그 강연을 들은 후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많은 고민 끝에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입학했고, 졸업 후 면접을 통해 재가복지센터에 근무하게 되었습니다.

Q. 사회복지사로 취업하기 위해 필요한 특별한 Tip이 있다면?

채경희
다양한 ‘치료사 자격증’과 ‘상담사 자격증’을 갖추면 더 좋겠습니다. 학사 시절 교수님들이 추천하는 자격증 등을 다 취득하면 도움 됩니다. 그다음은 도전입니다!
 
최문희
취업 준비는 사회복지실습부터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힘들고 어렵더라도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을 경험할 수 있는 기관에서 실습하는 것이 취업할 분야를 정하거나 취업 후 업무를 수행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오세은
물론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이 최소한 필요하겠죠? 그리고 제가 추천드리고 싶은 것은 워드, 파워포인트, 엑셀과 같은 컴퓨터를 이용한 문서작성 능력입니다. 힘들더라도 반드시 익히길 강력히 말씀드립니다.

Q.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서 배운 것들이 업무에 어떤 도움을 주었나요?

채경희
클라이언트의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한 제도 및 법률에 대해 배웠던 것들이 크게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최문희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는 제가 사회복지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적 이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주었고, 자주와 공생이라는 사회복지적 마인드를 형성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오세은
졸업 후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면서 실제 사례관리 및 상담 내용을 정리하다 보니 당시 학과에서 학습했던 내용이 자주 떠오릅니다. 그럴 때마다 '아~ 이게 이런 거였구나!' 하고 무릎을 칠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사회복지학과에서 경험했던 다양한 이론 및 실습 과목을 통해 수박 겉핥기식이라도 해봤기 때문에 현장에서도 능숙하고 수월하게 즐기면서 일을 하고 있습니다.

Q.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을 고민 중인 예비 학우님들에게 한마디...

채경희
저처럼 전업주부였던 사람도 또는 곧 정년을 앞둔 사람들도 나이 걱정 없이 나의 노력만 있다면 다시 일을 할 수 있는 곳이 사회복지 분야입니다.
 
최문희
누가 얼마나 더 열심히 철저히 준비하느냐에 따라 미래는 달라집니다. 저 역시 늦은 나이에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여 사회복지사라는 천직을 찾았습니다.
 
오세은
일을 하면서 학교에서 정해진 기간 내에 수업을 듣고 과제를 제출하면 되고 특히 우리 사회복지학과의 강점은 학습 공부 모임이 전통처럼 잘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사이버대학은 혼자 공부하는 곳이 아닌가? 하고 걱정하신 분들은 주저하지 마시고 우리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문을 두드리신다면 후회 없을 겁니다.

Q. 나에게 원광디지털대학는?

채경희
나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내 인생의 끝없는 설계사’입니다. 모교에서 사회복지사 2급으로 바쁘고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서비스로 요양병원 사회복지사 업무 환경의 질은 높아지고 후배들의 실습 기관으로도 일목 할 것을 설계 중입니다.

최문희
나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 '희망 공작소'입니다. 나 자신을 담금질하고 다듬어 사회복지사라는 희망을 실현하도록 만든 나만의 공작소이기 때문입니다.
 

오세은
나에게 원광디지털대학교는 예나 지금이나 ‘등대지기’입니다. 원광디지털대학교를 만나지 않았다면 사회복지사라는 섬에 닿기 전에 망망대해에서 허우적대면서 중도 포기했을 겁니다. 서로 챙겨주는 동문 학우님들과 앞에서 이끌어주시는 존경하는 교수님들 덕분에 오늘날 사회복지사의 길을 잘 걷고 있습니다. 여러분들 중에서도 사회복지사가 되고 싶은데 어떻게 할 줄 몰라 앞이 캄캄할 때 여러분의 앞길을 밝혀주는 등대지기 같은 원광디지털대학교 사회복지학과에 입학하셔서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채경희·최문희·오세은 학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