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계획서 예시문 모음 - 원광디지털대학교 입학지원센터

학업계획서 예시문 모음

언어치료학과 학업계획서

저는 어릴 적에 언어치료와 작업치료를 받으며 내 심리를 알아가고, 표현하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전까지는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언어로 표현할 수 있게 되고, 또 발음 교정도 겸하여 더 매끄럽게 문장을 구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던 건, 제가 초등학교 때 이모께서 심리학을 배우고 계셨는데 저와 놀아주며 얘기를 하다 보니 아이가 조금 이상하다, 표현을 잘 못하고 반응이 없다면서 저희 어머니께 의견을 전달하셨고, 어머니께선 그 의견을 받아들여 그 당시 지역에 하나 있는 센터로 저를 보내셨습니다.
매주 선생님들을 만나서 배우고, 표현하고, 다시 표현하는 법을 배우며 알려주신 방법들을 하나하나 실천하다 보니 어느새 저는 센터를 졸업하게 되었고, 평범한 일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전엔 친구들에게 표현도 못 하고 주눅 들어 살았었는데, 치료 이후론 성격도 밝아지고, 말로 표현하여 원하는 것을 쟁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뒤 저는 평범한 학교생활을 했지만, 그 안에서 온전한 저의 꿈을 찾아내지 못하고 성적에 맞춘 학교에 진학하여 졸업한 뒤, 전공과는 전혀 무관한, 그저 밥벌이에 불과한 직장을 다니면서 삶에 회의감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어린 시절을 돌아보게 되었고, 제 분기점은 언어치료를 받기 전 후로 나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제가 만약 성인이 되어서 치료를 받았다면 교정은 됐겠지만, 어린 시절의 추억은 아마 거의 없는 채로 암울한 학창시절을 보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비록 꿈은 찾지 못하였어도, 좋은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제 어린 시절의 즐거운 기억은 모두 재빠르게 센터를 찾아 보내주신 어머니와, 열과 성을 다해 저를 훈련시키신 선생님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언어치료에 골든타임이 있다는 생각들이 들었고, 그 골든타임은 대상이 아동 일 때에 가장 효과가 크다고 생각합니다. 후천적 장애로 인한 언어치료와 별개로 선천적인 것은 빨리 교정해야 그 아동이 평범한 일상을 보낼 수 있게 되고, 그것이 개인에게 최고의 행복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그 선생님들처럼 누군가를 도와 일상으로 복귀하게 하는 일을 꿈으로 가지게 되었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언어치료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후에는 먼저 2학년으로 입학하여 1,2학년 전공과목을 차근차근 과정을 밞아 6개씩 1년을 마무리 하고 싶고, 필요하다면 계절학기까지 이용하여 2학년 때에 끝내야 하는 과정을 미루지 않고 끝내겠습니다.

또 요새는 글로벌 시대고, 한국에도 다문화 가정이 많이 생겼습니다. 때문에 교양으로 다문화와 의사소통을 필수로 들으면서, 한국어학과 또는 심리학과를 복수전공하여, 다문화가정의 어머니들과도 대상아동과 함께 훈련을 병행하고 싶습니다. 복수전공을 할 예정이기에 3년 안에 학업을 마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복수전공을 포함한 공부기간을 4년으로 넉넉하게 잡고, 기초부터 천천히 다져나가고 싶습니다.

언어재활사 2급을 취득한 이후엔, 경력을 쌓아 자격요건을 채운뒤 대학원에 진학하여 1급을 취득할 예정이며, 지방엔 전문 언어치료센터가 부족하기에 최종적으론 제가 살고 있는 지방에서 센터를 오픈하여, 어린 시절의 저와 같은 아이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어, 그 아이들이 나아가는 그 모습을 보며 남을 위해 사는 삶의 기쁨과 자부심을 누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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