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서 장녀로 태어났습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공부를 열심히 해서 초등학교, 중학교 때 반장으로 활동도 많이 하고 평소 사람들 만나 대화하는 것을 좋아하며 쾌활하고 털털하지만 반대로 꼼꼼한 성격을 지녀 친구들과의 교우관계도 원만해서 보람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새로운 사람들과도 잘 어울리고, 주변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친근하다는 소리를 많이 듣습니다. 하지만 때때로 조금 급한 성격이란 것을 알기에 자그마한 일도 다시 한 번 더 점검하는 것이 몸에 배어 매사에 성실하게 임하고자 노력하고 일하여 왔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집안 경제사정이 나빠져 부모님도 힘드시고 저 개인적으로도 여러 사정이 겹쳐서 조금은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경제적인 문제로 원하는 만큼 공부를 하지 못했지만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영어학원에서 근무하며 부모님께 경제적인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하며 열심히 살았습니다.
대학 시절 사진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는데 법원 앞 사진관이라 늘 증명사진 손님이 많았습니다. 증명사진 손님이 몰릴 때에는 사장님이 정신이 없으셔서 증명사진 찍은 손님들 필름과 이름을 제대로 맞춰놓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사진과 손님 이름이 뒤섞여서 사진과 이름을 맞춰놓지 않으면 손님들이 기분 나쁜 경우가 있어서 이 부분을 신경 써야 했기에 손님들 사진과 이름을 보면서 나름 고민하며 맞춰 놓고는 했습니다. 신기하게도 손님들 사진과 이름이 다 맞았습니다. 그때부터 얼굴과 이름에도 연관성이 있는 것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했고 사람들의 얼굴에도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로 사람을 만나게 되면 얼굴과 성격을 살펴보기도 하고 사람의 인상과 관련된 책을 즐겨 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사진이나 얼굴을 보이고 성격 등을 말하면 신기하게도 맞는 경우가 많아서 이쪽 분야에 더 흥미가 생기기 시작했고 더욱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기회가 되면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중에 한 선생님을 개명문제로 뵙게 되었습니다. 저도 이쪽 분야에 관심이 많고 배우고 싶은 의지를 말씀드리자, 원광디지털대학교의 얼굴 경영학과를 소개해주셔서 알게 되었습니다. 늘 관심 있던 분야인 사람의 얼굴을 배울 수 있는 얼굴경영학과가 존재한다는 것만으로도 그 기쁨을 감출 수 없었습니다. 이 분야에 관심도 많고 공부도 해 보고 싶었지만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어디서 공부할지 막막했던 제가 그 선생님 덕분에 매체를 통하여 알고 있던 주선희 교수님께 인상학이라는 공부를 배울 수 있다는 사실이 큰 행운이라 생각합니다.
입학을 하게 된다면 훌륭한 교수님들의 강의인 명상과 기치료, 상학비전, 얼굴 경영론, 바디랭귀지를 통해 전문 지식을 쌓고 제 삶을 적용하겠습니다.
학교에서 개최되는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임상을 하며 지식을 지혜로 만들기 위해 여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경험과 생활로 연결하고 싶습니다. 졸업 후 관련된 자격증도 취득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살피는 마음, 경험과 따뜻함을 토대로 저의 자리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사생활 및 직업 생활에 그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는 전문가들로 존중하며, 모든 사람은 창의적이고 완전성을 추구하는 욕구가 있어, 누구나 내면에 자신을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자원을 가지고 있다고 믿는 마음으로 자신의 인상과 얼굴을 알아차리고 개인의 긍정적, 적극적 사회관계를 유지하도록 지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통해 좀 더 성장하고 지혜로워질 수 있다는 것을 느끼고, 행동할 수 있게 돕는 사람이 되기 위해 얼굴경영학을 적극 활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