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문화관광학과는 웰니스관광과 문화관광 영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산림, 농촌, 해양 등 웰니스 관광자원을 중심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구성하고 있습니다.
웰니스관광은 웰니스 및 웰니스 관광자원에 대한 이해를 기초로 하여 웰니스 관광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 교육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웰니스관광 분야 교과목은 웰니스관광론, 건강증진론, 생태관광론, 숲해설론, 산림휴양학, 산림치유학개론, 해양치유관광, 웰니스의료관광론, 웰니스푸드와 관광, 치유농업의 이해, 웰니스관광풍수지리, 웰니스관광개발론 등입니다.
문화관광은 우리나라 역사문화자원을 중심으로 지역 고유의 문화적 가치를 이해하고 콘텐츠를 발굴하는데 있어서 실무적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습니다.
문화관광 분야 교과목은 관광학개론, 여행인문학, 관광국사, 놀이와 여가, 스마트관광, 문화관광론, 문화재생의 이해, 문화적 지역재생과 관광, 관광법규 등입니다.
또한 진로탐색과 창업 및 현장실습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한 수업으로 소셜마케팅, 사업계획서작성실무, 숲해설프로그램개발, 웰니스관광상품기획 등의 과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웰니스문화관광학과에서는 온라인 수업 외에 웰니스 테마여행, 현장실습, 동아리활동 등 다양한 오프라인 활동이 있습니다.
먼저 웰니스 테마여행은 한국관광공사 선정 웰니스 관광지와 숲치유, 산림휴양, 치유농업, 해양치유 및 명상, 웰니스푸드 등 웰니스를 테마로 한 여행으로 치유의 숲, 자연휴양림, 치유농장, 해양치유센터 등 웰니스 관광명소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현장실습은 교과목에서 이론적으로 배우는 내용을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실습을 진행하는 것으로 생태관광해설, 숲해설, 문화관광해설이나 풍수관광해설 등이 있습니다.
또한 학과 동아리활동에는 웰니스관광기획 연구회, 생태문화관광 연구회, 치유농업 연구회, 웰니스푸드관광 연구회, 문화관광해설 연구회, 세계놀이문화 연구회 등이 있어서 실제 실무현장을 중심으로 하여 오프라인에서 모임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첫째, 자격시험에 응시하는 자격증에는 관광통역안내사와 국내여행안내사, 국제의료관광코디네이터, 컨벤션기획사, 호텔서비스사, 호텔관리사, 호텔경영사 등이 있습니다.
이 중에서 관광통역안내사와 국내여행안내사의 필기시험을 면제받을 수 있는 자격요건이 『관광진흥법 시행규칙』에 정해져 있는데요. ‘관광학개론’과 ‘관광법규’ 과목을 전공으로 이수하고 전공과목을 30학점 이상 이수할 경우 [관광통역안내사]는 ‘관광학개론’과 ‘관광법규’ 두 과목을, [국내여행안내사]의 경우는 필기시험 네 과목을 모두 면제받을 수 있습니다.
관광통역안내사와 국내여행안내사의 1차 필기시험 과목은 한국사, 관광자원해설, 관광학개론, 관광법규 등 네 과목인데요. 따라서 [국내여행안내사]의 경우 학과 졸업(예정)자는 위의 조건을 충족하면 1차 필기시험은 면제되고 2차 시험인 면접시험만 응시하면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둘째, 자격증 취득을 위한 양성과정을 이수해야 하는 자격증에는 문화관광해설사, 국외여행인솔자, 산림치유지도사,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와 도시농업관리사 등이 있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는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운영하는 양성과정을 이수해야 하고 모집하는 지역에 따라 자격요건은 다르며 관광 관련 학과 졸업자는 우대하고 있습니다.
[국외여행인솔자]는 관광 관련 학과 졸업(예정)자의 경우 80시간 이상의 양성교육을 이수해야 합니다.
[산림치유지도사]는 학과에 개설된 3과목(건강증진론, 산림휴양학, 산림치유학개론)을 전공으로 이수할 경우 산림치유지도사 2급 자격응시 요건을 충족하게 됩니다. 학과 졸업 후에는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양성과정을 이수하고 국가자격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산림교육전문가(숲해설가, 유아숲지도사, 숲길등산지도사)]는 산림청에서 지정하는 교육기관의 양성과정을 이수해야 합니다.
이벤트나 지역축제분야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문화관광시장 중 하나입니다.
이벤트 관련 기업에 입사하거나 프리렌서로 활동하려면 기획력과 창의력이 우선 요구되며, 커뮤니케이션 능력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따라서 비전 있는 분야이니만큼 학과 교수님과의 상담을 통해 2년 혹은 4년간의 학습계획을 철저히 세우시는 것이 필요합니다.
여행사 취업이나 프리랜서 관광안내사로 활동하려면 역사문화 및 관련 자격증 취득을 위한 문화관광안내과목에 충실해야 합니다.
물론 외국어가 우수한 학생의 경우에는 관광통역안내사나 국외여행인솔자(T.C) 등에 도전하실 것을 권합니다.
물론입니다. 우리 학과는 귀농귀촌 뿐 아니라 인생2모작을 위한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역문화와 건강(힐링)을 바탕으로 노후설계에 대한 준비-착수-운영과정까지 지원할 수 있는 교과목과 전문 교수님들로 구성되어 농촌지역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농림부가 지정한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에서 활동하시는 분들의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학과에서는 휴양마을답사를 비롯해 6차 산업과 귀농귀촌 및 관광창업특강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특강이나 스터디는 국가 및 민간 자격증취득을 주목적으로 각 지역 캠퍼스에서 이루어지며, 해당 자격증 시험일정에 맞추어 자발적・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아울러 각 지자체 관광사업 공모전을 준비하는 스터디가 있는 경우, 학과장이 직접 온오프라인으로 그룹 지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나이가 많아도 공부하고 활동할 수 있는 분야가 바로 문화관광입니다. 오히려 살아 온 만큼의 연륜과 사회에서의 경험을 살려 다양한 연령층의 관광객들에게 휴식과 감동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사실 특급호텔이나 항공사, 대형 외식기업은 상대적으로 낮은 연령대의 지원자를 선호하지만 문화여행 및 웰니스의료관광 영역은 열정과 인내심만 있다면 힐링리조트나 프리랜서로도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외국어 공부는 전공과 상관없이 자신의 중요한 경쟁력이 됩니다. 그러나 우리 학과는 외국어전문가가 아닌 문화와 역사를 기초로 관광객을 안내하고 건강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는 문화관광해설사, 마을체험전문가, 숲체험전문가 등으로 활동하기 위한 학과입니다. 실제 웰니스문화관광학과의 교육과정은 외국어보다는 힐링여행과 농어산촌 등 지역과 연계한 제2의 인생설계를 교육목표로 하고 있으니 두려워하지 마시고 지금 당장 도전해보세요!
네, 가능합니다. 국가공인자격증은 재학생들의 어학실력과 학습난이도에 따라 상이한 편이나 민간자격증의 경우, 해당하는 교육과목을 성실히 마친 수강생들에게 자격증 시험기회가 우선 부여됩니다. 아울러 취득률 또한 높아 수업만 성실히 듣는다면, 재학 중에라도 다수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본교 웰니스문화관광학과를 졸업하면 관광경영학 학사학위를 받게 됩니다.
따라서 관광경영학과 졸업(예정)자에게 주어지는 국가자격증 필기시험면제 등의 혜택을 일반 4년제 대학교와 동일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